

Home > 濵 > ȸȰ > ȸȰ ҽ
한전산업개발 본사 나누리 사회봉사단은 12월 9일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 마을을 방문하여 (사)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와 함께 뜻 깊은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융합적 사회공헌 "밝은 빛, 따뜻함 나눔"에서 본사 나누리 사회봉사단 2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이담리 마을의 구옥과 독거노인 주택 등 31가구에 LED램프 및 노후화된 전기설비를 교체하였으며, 통준회 회원으로 구성된 평양 아리랑 예술단은 12시부터 북한 노래와 더불어 전통악기 연주, 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로 문화적 혜택에 소외되어 있던 마을주민들에게 1시간여의 예술공연을 펼치며 따뜻함을 나눴습니다. 또한 회사는 어르신들의 바깥 나들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버 보행기 23대를 작은 선물로 준비하여 마을에 전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