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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나누리사회봉사단은 28일(월), 서울시 종로구 대표 빈민지역인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날 홍원의 사장님과 김동기 감사님 등을 포함한 약 20여명의 나누리봉사단은, 사랑의 쌀 2.5톤과 떡국떡 0.5톤 등 총 3톤의 물품을 쪽방 거주민들에게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며 정(情)을 나누었습니다.
현재 창신동 쪽방촌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약 300여명의 이웃들이 1평에서 1.5평 남짓한 공간에 거주하고 있지만, 지역 내 쪽방 건물들이 숙박시설로 용도 전환되고 있어 이들의 보금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원의 사장님께서는 "2019년에도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