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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LECTRIC POWER INDUSTRIAL DEVELOPMENT   ־ ູ  ϴ. On behalf of all the staff members of Korea Electric Power Industrial Development Corporation (KEPID), I would like to thank all of our customers for showing interest and supporting our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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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과 실천만이 살 길이다 "- 社創立 22週年 記念辭

한전산업 가족 여러분!

오늘은 우리회사가 창립된 지 22주년이 되는 의미 깊은 날입니다.

 

먼저 창립 22주년을 여러분 모두와 같이 자축하며, 오늘의 한전산업이 있기까지 그간 회사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항상 성원해 주시는 주주, 고객, 관계사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스물 두 살의 한전산업은 매출액 2,664억원, 직원수 3,600여명의 대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 발전현장에 한전산업의 이름을 새기고 있으며, 2010년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등 지속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회사는 무한경쟁의 시대에 서 있습니다.

배전부문의 검침사업은 올 해부터 완전경쟁입찰이 시행되며, 발전 운전 ·정비사업 역시 2013년부터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과거보다 훨씬 더 숨가쁜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의 승패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게 오늘의 우리 현실입니다.

 

더 이상 과거의 타성, 지난날의 관행에 얽매여서는 현재의 변화와 경쟁의 흐름 속에서 생존할 수 없습니다. 변화에 대응하는 우리 자세에 따라 앞으로의 5년, 10년 후의 모습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저는 미래의 한전산업의 비전을 ‘친환경 토탈 에너지 컴퍼니’로 제시하고, 미래전략과제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준비해 왔습니다.

 

지난 1월에는 신년사를 통해 구체적 계획과 실천과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 올해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가속화, 민자발전소 건설의 원년, RPS 및 ESCO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보다 한걸음 나아간 한전산업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신재생에너지 바이오매스 사업은 그동안 많은 준비를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남부발전, IBK 등과 오는 5월 SPC 법인을 설립하고 인도네시아 현지에 펠릿공장을 착공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우리 한전산업이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사업파트너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주도하는 모습은 높아진 우리의 위상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6,500억원 규모의 민자발전소 건설사업 참여를 통해 한전산업은 당당한 전력산업의 주체로 우뚝 설 것입니다.

 

더 이상 전력산업의 조연이 아닌 주인공으로 우리의 발전소에서 우리의 직원들이 긍지를 갖고 일할 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민자발전소 건설의 원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RPS제도 시행에 발맞춰 철도공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ESCO 사업은 협력업체와 손잡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의 기본업무인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사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경쟁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발전설비 운전·정비의 경쟁도입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새로운 기회이기도 합니다. 터빈, 보일러와 같은 주설비로의 업무영역 확대는 물론 모든 종류의 발전소를 고객으로 삼는 종합 O&M 전문회사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기술력은 유수의 기업들에게 인정받고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직원 각자의 능력 배양은 한전산업의 주춧돌이 되며 경쟁에서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꿈을 꾸십시오.

왜 안 된다는 생각에 머뭇거립니까?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하고 실천하는 자만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한전산업 가족여러분!

우리는 이제 스물 두 번째 생일을 맞고 있습니다.

또한 공기업의 틀을 벗고 민간기업의 옷을 입은 지 10년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과 일하는 습관, 행동은 여전히 공기업의 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먹고 살기 위해서 다 같이 합심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순수한 민간기업입니다.

 

한전산업의 가장 큰 위기는 10년 간의 민간기업 환경속에서도 버리지 못한 공기업의 관습입니다. 바로 무사안일과 복지부동 그리고 탁상공론과 같은 구시대적 문화가 우리의 발목을 아직도 붙잡고 있습니다.

 

이젠 민간기업에 걸맞은 새로운 정체성 인식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과거 우리는 책상 앞에서 글로벌기업을 외쳤고, 사무실에 앉아 무한경쟁을 이야기했습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합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글로벌을 외치면 세계 속에 몸을 던져야 하며, 경쟁을 외치면 나가서 남들과 겨루고 싸워야 합니다.

 

직원 각자가 회사를 대표한다는 사명감과 주인의식을 마음 속에 되새기고 민간기업으로 정체성을 확립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또한 유언비어나 근거없는 음해는 있어서도 안되며 믿어서도 안됩니다. 지금은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위기를 극복해야 될 시점입니다. 하물며 근거없는 소문에 부화뇌동하여 우리의 힘이 분산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과연 누가 우리의 이런 모습을 반길지는 뻔히 보이지 않습니까? 헛된 논쟁을 하고 있을 때 경쟁사는 한걸음 나가고 있으며, 우리회사는 시장의 신뢰를 잃어 기업가치가 하락합니다. 올바른 회사 가치는 직원 여러분에게 돌아가는 보상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간부회의의 화상공개, 경영현안 사내 공지, 비합리적 예산 절감 등으로 회사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또한 상장기업으로서 회사의 경영현안은 즉각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공시를 통해 정보를 공개하며, 외부회계법인에 의해 철저한 검증절차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부정부패와 싸워왔으며 앞으로의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에 온 힘을 다 할 것입니다.

 

한전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는 사창립 22주년을 맞이하여 미래를 열고 희망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저는 우리의 한전산업이 5년안에 매출 5,000억원, 10년안에 1조원 클럽 입성을 확신합니다.

 

청년 ‘한전산업’ 여러분!

도전하십시오! 그리고 실천하십시오!

우리의 꿈을 향한 한전산업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이제 첫 걸음입니다. 미래를 향한 여러분의 도전과 실천이 계속되는 한, 우리의 앞날은 밝을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 표창을 받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창사 22주년의 기쁨을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4월 10일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사장 김영한

 

: “이제는 본격적인 실천입니다” - 2012년 신년사
: 送 年 辭(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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