ٷΰ

ȸҰ

KOREA ELECTRIC POWER INDUSTRIAL DEVELOPMENT   ־ ູ  ϴ. On behalf of all the staff members of Korea Electric Power Industrial Development Corporation (KEPID), I would like to thank all of our customers for showing interest and supporting our company.
 

Home > ȸҰ > CEO > CEO ޽

CEO ޽ | CEO

  •  2020년 新 年 辭

한산 가족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우리 회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30년은 물론, 2019년에도 많은 이슈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너지 전환 정책을 비롯해 한전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이슈와 논란의 요소들은 현재까지도 진행 중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잠시 돌아보건대, 우리가 당면한 위기를 무난히 뚫고 지나오지 않았나 자평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각 사업 분야에서 실적도 호전되었습니다. 미래본부의 ESS 사업 성과는 신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주었고, 검침 사업의 종료를 대체해주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나아가 발전본부의 고성그린파워(GGP) 운전업무 수주는 단일 수주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과 더불어, 노후 화력발전소 폐쇄정책으로 인한 발전사업의 축소와 현장인력의 고용불안 위기를 불식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GGP 사업 수주를 통해 한산인의 뜨거운 핏속에 흐르는 자존의 DNA’가 살아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우리 한산은 대단합니다. 다른 기업들은 영업이익을 절반씩 날리는 어닝 쇼크(Earning Shock)가 다반사인데도, 우리는 오히려 한 단계 위의 발전과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모두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저는 모든 분들이 호시우보(虎視牛步)’ , 호랑이처럼 노려보면서 소처럼 걸어가는 자세로 묵묵히 일해주시는 것을 보아 왔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한산 가족 여러분,

 

우리 잠시 숨을 고르면서 다시 돌진합시다. 뒤는 비록 마치 어지러운 잔해들이 남아있는 전투현장과 같더라도 모두 잊어버리고, ‘한산인이라는 자부심과 하나 된 마음을 가지고 오로지 우리 앞에 놓인 허들을 넘는 데에 집중합시다.

 

경자년(庚子年) 새해 삼심(三心), 즉 세 가지 마음가짐을 다짐합시다.

 

첫째, 초심!!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맙시다.

둘째, 열심!!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합시다.

셋째, 뒷심!! 뒷심을 발휘함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둡시다.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은 하루아침에 나타난 창의성이나 혁신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도 혁신은 반복과 노력을 통해 개선된 성과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우리의 지난날에는 다소 부족함과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뒷심을 발휘하는 저력을 보여왔기 때문에 올 한 해도 한전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의 대단한 DNA를 보여줍시다.

 

 

 

 

2020. 1. 2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홍 원 의

 

: 사창립 제29주년 기념사
: 한전산업개발(주) 사창립 30주년 기념사

() ΰ

ǥȭ : 02-2250-2700 / ȣ 100-813 Ư ߱ ҹ115 (ҹ ѻ 6)

COPYRIGHTS  2006 ֽȸ. ALL RIGHTS RESERVED.CONTACT US()

 Ʈ ̸ ּҰ  Ǵ  źϸ, ݽ Ÿ  ó Ͻñ ٶ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