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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사이버홍보실 > 사회공헌활동 > 1사1촌 자매결연
한전산업개발(주)는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와 소통, 협력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전산업개발은 2017년 5월 태안군과 1사 1촌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태안군은 회사의 대표 사업장격인 태안사업처가 소재한 지역으로 그동안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군이 추천하는 1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각종 지원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태안군 이원면 포지3리 마을(태안군 추천 1호 마을)
※ 자매결연의 효과를 골고루 전파하고자 매년 태안군 內 마을을 순회하며 지원
태안군은 서울로부터 142km 남서쪽에 위치하여 동쪽을 제외하고는 3면이 모두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로써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을 보유한 지역입니다. 해안선의 길이가 총 559.3km이며 곳곳마다 절경을 이루고 있고 또한 114개의 크고작은 섬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산물로는 소원면 백리포와 근흥면 정죽리 해안에서 잡히는 꽃게, 안면도의 김이 유명합니다. 군내에는 선사시대 유적인 태안읍 장산리 고인돌이 있으며, 태안읍의 태안마애삼존불상(보물 제 432호)은 백제 초기작품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 마애석불의 발상지로서 대표되는 불상입니다.
이원면 포지3리는 태안화력발전소와 직선거리로 약 2.4km방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이원방조제가 인근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입니다.
포지 3리는 총 60가구, 약 8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쌀, 고구마, 마늘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원면은 바다와 접해 있어 사시사철 싱싱한 해산물(낙지 등)을 접할 수 있으며, 작고 아담한 꾸지나무골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코스는 백화산-경이정-충주사를 잇는 태안읍 내 코스와 함께 태안읍을 중심으로 남면 양잠리산성-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 및 송림, 연포해수욕장-안흥항-망해루, 소근포진-안흥량 굴포운하-만리포해수욕장-천리포수목원 코스 등입니다.
전남 강진군 마량면 영동리 산동마을은 2006년 한전산업개발이 인근에 첫 번째 상업용 태양광발전소인 강진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인연을 맺어 오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첫 번째 마을로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하여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산동마을
2006년 11월 17일 우리 회사와 자매결연
산동마을 소개
산동마을 특산품
주변지 여행정보
강진에는 이 외에도 국보 제 13호인 극락보전과 보물 1314호인 수월관음도로 유명한 무위사, 고려청자 도요지와 청자 박물관 시인 영랑 김윤식의 생가, 달맞이 농촌 테마 마을, 미항으로 이름난 마량항 등 볼거리도 풍부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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