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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지점, “한달이라도 거르면 허전…” 장애인 시설 등 방문 | |||
ۼ | 이창규, 2006-07-21 오전 9:09:04 | ̸ | kepid105@kepid.bizmek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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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지점(지점장 장현종) ‘샘물봉사단’ 사랑팀은 지난 7월10일 남동구 노인복지회관을 믿음팀은 7월13일 남동장애인복지관을 각각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노인복지관을 찾은 사랑팀은 이날 어르신들이 드실 점심식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식했습니다. 믿음팀은 남동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근로능력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작업활동에 작업보조로 나서 부채와 신발 만드는 일을 도와주었습니다.
봉사단원들은 “이제는 매월 실시하는 봉사활동을 한달이라도 거르면 뭔가 빠진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것이 마치 일상생활의 일부가 된 것 같다”며 큰 도움은 아니지만 정성껏 봉사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