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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사업소, 4일간 진부리 수해복구 현장에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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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사업소, 4일간 진부리 수해복구 현장에 발벗고 나서
ۼ 이창규, 2006-08-08 오전 9:07:52 ̸ kepid105@kepid.bizmek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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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사업소, 4일간 진부리 수해복구 현장에서 작업하는 모습

 

 

물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언덕은 깍아 내렸고, 우람했던 산은 여지없이 무너져 버렸으며, 길과 물길까지 바뀌었습니다.

영동사업소(소장 박수봉)는 태풍 ‘에위니아’에 이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창 진부리 수해지역 주민에 대한 복구지원 활동(4일간, 7.31, 8.2~4)에 나섰습니다. 영동사업소가 복구지원활동에 나선 데는 ’02년 루사, ’03년 매미 피해시 지역으로부터 복구지원 받은 것에 대해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봉사단이 평창군 진부 인근에 진입하자 산과 계곡은 마치 전쟁의 폭격에 맞은 듯 산등성이 곳곳이 파헤쳐져 있었습니다. “어! 뭘 해야 하나. 집이라도 있어야 뭘 꺼내지” 수확을 앞둔 자식 같은 곡식과 육십 평생 삶의 터전이 땅속에 묻히고 물에 떠내려간 광경을 목격하는 순간 정말로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봉사단은 토사가 밀려와 허리께까지 덮혀버리거나 무너져 내린 주택에 들어가 안마당과 골목에 쌓인 흙을 모두 퍼내고 침수되었던 가구를 꺼내 세척하고 말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자기집 일 보다 더 일하는 몸놀림에 힘든 것도 잊은 체 다들 열심이었습니다. 

노사가 합동으로 한마음이 돼 펼친 봉사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우리 민족은 전통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나누는 미덕을 가지고 있다”며 사업소장과 노조 영동지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과 일상생활 속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수행해 나가자는 하나된 목소리를 전 직원에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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