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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사, 봉사활동 체재 정비 | |||
ۼ | 이창규, 2007-07-09 오전 9:21:13 | ̸ | red@kepi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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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사(지사장 한우순)는 산하 7개지점 총 323명의 직원들이 장애인시설, 독거노인세대,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보다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6월15일 알려왔다.
지사측은 기존 지점별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었으나 보다 조직적이고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위해서는 지사차원의 체제를 재정비할 필요성이 있었다고 전하고 지점간 상호 정보교류 등을 통해 참다운 봉사활동이 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부지사는 지난 5월25일 지리산 체험학습 도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여수지점 직원 자녀와 관련해 제2차 노사간담회 합의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해당직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