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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사업처 진료지정병원 협약
태안사업처(처장 원종열, 지회장 윤석준)는 2011년 4월 27일 서산중앙병원(원장 조돈희)과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으로 우리 태안사업처 직원과 가족들은 진료비와 종합건강검진, 산업재해(공상) 본인부담금의 5∼30% 할인과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직원과 가족들의 다수가 서산에 거주하고 있는 바, 그 혜택이 더 한층 커질 것으로 본다.
서산중앙병원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2006년 3월 17일 개원하여 현대적 시설과 최신의 장비를 갖추고 진료 16과와 전문치료센타 7개과의 종합병원으로 서울대학병원, 서울 삼성병원등 국내 유수 병원과의 협진 진행, 서산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전문적인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