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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사장 김영한)는 5월25일 서소문 본사에서 지난 2010년 산업수요 맞춤형 마이스터고로 지정 고시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교장 강희태)와 공동으로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한전산업 김영한 사장은 협약식 인사를 통해 “오늘의 협약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수도전기공고 강희태 교장은 “본교가 마이스터교로 지정되면서 각종 지원과 우수 자원이 모여들고 있다. 에너지 전문기업인 한전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전기공고의 재학생이 에너지 분야의 관련 지식 심화를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한전산업과 수도전기공고가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에너지 분야의 마이스터 육성프로그램 공동운영,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지원,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공동 수행함과 동시에 한전산업은 프로그램 이수 우수 학생에 대한 취업기회를 우선 부여하는 특전을 제공하게 된다.
※ 사진설명 : 한전산업 김영한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수도전기공고 강희태 교장(사진 왼쪽)이 25일 오후 한전산업 서소문 본사 회의실에서 에너지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기관간 협약서 체결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