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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사장 김영한)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는 19일 중구 예장동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실에서 푸드뱅크/마켓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푸드뱅크/마켓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전산업은 식품구매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기부물품 전달서비스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는 등 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중에 있는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협약했다.
이에 따라 한전산업은 서울 소재 각 사업장별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기초 푸드뱅크/마켓과 자매결연을 맺어 그 동안 거동이 불편하여 푸드뱅크/마켓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 이웃들에게 월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는 서비스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영한 사장은 “회사 현장업무를 통해 서울시내 소외계층의 사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서울 소재 사업장을 통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한전산업개발 김영한 사장(사진 오른쪽)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황용규 회장(사진 왼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