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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고승오
- 작성일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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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사업처 화이어뱃야구단 군수기 준우승
태안사업처(처장 원종열) 화이어뱃야구단(감독 김형섭 외 24 명)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태안군수기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총 14개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서로 한치의 양보없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펼쳐졌으며, 우리 화이어뱃야구단은 4강에서 만난 강력한 우승후보인 무한도전팀을 7대3의 점수차로 낙승하고, 결승에 선착한 마린스팀과 격돌했으나 아쉽게 석패하여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그러나 최우수타격상에 연료운영1팀 현이섭대리가 선정되어 아쉬움을 달랠수 있었다.
한편 이날 대회결과를 보고받은 사업처장(원종열)은「명품운전 명품정비 명품사업장」구현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하며, 그 일환이 동호회 활동의 활성화라 강조하며 화이어뱃야구단이 이룬 쾌거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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