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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양세철지사장,「동명산업기계 ESCO사업」영업 수주
경남지사 양세철지사장은 지난 23일 경남 창원에 소재하고 있는 (주)동명산업기계에서 발주한 공장 조명등 개선 ESCO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시공 후 3.5년(42개월)간에 걸쳐 투자비를 회수하는 ESCO사업으로 한전산업개발 직원이 영업수주한 첫 번째 사업으로 그 의미가 크다.
한전산업개발은 2011년 3월 18일 에너지관리공단에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을 등록을 시작으로 올 들어 4건, 4억원의 ESCO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한전산업개발은 잇따른 수주에 힘입어 내년도 사업전망은 희망적이다.
[동명산업기계(주) 공장 전경]
2011년도 정부의 ESCO 지원예산이 올해 1350억원에서 5400억원으로 증가되었고 2012년도 정부 지원예산도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열분야 추가, ESCO 1종(열, 전기)로 사업분야를 다양화하고 신사업 마케팅 부서 운영 및 활성화하여 ESCO 고효율조명 교체사업 및 열병합발전, 폐열회수 및 공정개선, 냉ㆍ난방설비 등 대규모 프로젝트 투자설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스코 정부지원 사업이란?
ESCO사업은 제3자의 에너지사용시설에 선(先) 투자한 후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절감액으로 투자비와 이윤을 회수하는 사업을 말한다.
ESCO사업의 특징으로는
첫째, 고객이 투자비 조달능력이 없을 경우, ESCO의 자체자금 또는 정책자금 등으로 조달하고
둘째, 시설투자에 의한 절약비용으로 투자비 회수, 완료 시 에너지절약시설은 고객 소유
셋째,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에 따른 기술적 위험부담 해소 및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