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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철광석 첫 생산,
“양양광업소 광산개발 속도 Up”
친환경적인 광산개발을 위한 최신식 설비구축 및 현대화 장비가 투입되어 공정이 진행되고 있는 대한광물주식회사는, 2012년 상반기 본격 적인 철광석 생산을 위하여 오늘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겨울철 혹한기, 재개광 광산의 특수성 및 지역민원에 따른 개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선광설비 구축, 터널굴진(Ramp Way), 수갱 보수공사 및 배수, 광산부지 정비, 진입도로 조성 등 광산개발 속도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어,
현재 고품위 철광석 생산을 위한 선광설비 구축은 전체공정 65% 이상 공정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하갱도 건설은 입구로부터 지하터널 1,000m 지점 가까이 건설 중에 있다.
[건설 중인 선광설비 모습] [지하터널(갱도크기 6m×6m) 굴진작업 모습]
양양광업소는 올해에도 한국광물자원공사 국고보조 지원으로 신규광체 정밀조사 및 탐사시추를 지속적으로 시행 할 예정으로 하부광체 개발을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글로벌경제 위기에 따라 지난 해 4분기부터 주춤했던 국제거래 철광석 가격도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하여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양양광업소의 철광석 생산시기와 더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자료제공 : 대한광물 양양광업소(‘1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