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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한전산업 이삼선 사장(왼쪽)과 신민식 노조위원장(오른쪽)이 표창장을 전달받고 노사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사장 이삼선)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3년 노사상생협력’ 유공 대통령상 포상 기관으로 선정돼 24일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고용노동부는 2008년부터 산업현장에서 대화와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선도적 모습을 보여 온 기업을 선정해 노사상생협력유공자로 포상해 왔다.
지난 2012년 노사문화우수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는 한전산업은 ’03년 민영화 및 ’06년 검침사업 경쟁체제 도입 등 기업환경의 변화 과정에서 노조와의 갈등을 극복하고 노사화합선언(’05년, ’09년, ’12년) 등을 통해 노사가 협력함으로써 18년간 무분규를 유지하여 신뢰의 노사관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노사 신뢰에 기반을 둔 회사혁신운동인 “UP-Grade KEPID 2013”을 통해 회사역량을 결집하고, 다양한 고용창출 노력과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 등을 통해 고용환경을 개선한 점을 평가받았다.
이삼선 한전산업 사장은 “그 동안 노사가 추구해 온 상생 협력 노력들이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을 통한 회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선도적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