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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소식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비상벨' 보급 확대에 나서다
- 작성자김범석
- 작성일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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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이철우 (주)신성테크 대표, 주복원 사장님, 이풍우 (주)보임 대표
회사는 5일(수), 6층 회의실에서 (주)보임, (주)신성테크와 국내 최초 음성인식 비상벨 솔루션의 전국적인 확대 보급을 내용으로 하는 '음성인식 비상벨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기존 공중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는 비상벨과는 달리, '음성인식 비상벨'은 긴박한 상황에서 여성의 구조 요청 음성을 감지하고 경찰청 內 112종합상황실로 바로 연결함으로써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며, 인공지능 음성 인식기능과 IoT 기술 적용으로 경찰의 오인출동 방지 및 원격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회사는 이 장치를 전국 지자체 공공시설 및 지하철 內 공중 화장실에 보급해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킴은 물론, 강력범죄 예방을 통한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를 할 전망입니다.
주복원 사장님께서는 "그동안 회사가 보유한 전기 검침 등 공공부문 사업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음성인식 비상벨 솔루션의 전국적 확대 보급은 물론 독거노인과 독신여성,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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