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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주복원 사장님, 신현관 (주)비앤비 대표
회사는 지난 13일(금), (주)비앤비와 '부식방지를 위한 세라믹 신공법을 이용한 공동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주)비앤비는 국내 부식방지 세라믹 코팅 및 보수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 강소기업으로,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발전소 탈황설비(황, 분진, 온도와 습도 등의 요인에 의한 구조물 부식에 취약) 일부 구역에 세라믹 신공법을 적용하는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복원 사장님께서는 "세라믹 코팅 적용시장을 발전설비뿐만 아니라 1차적으로는 수자원공사의 상수도 및 정수장, 2차적으로는 산업설비 중 부식성이 강한 석유화학 설비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신사업에 대한 계획을 밝히셨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주요 일간지와 에너지 전문매체에 소개되어 회사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사업과 더불어 다각적인 신사업을 펼쳐나가는 회사의 역동성을 대중에 널리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