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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문채주 원장, 양지문 사장, 주복원 사장님
회사는 19일(목), 전남개발공사(사장 양지문) 및 (사)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원장 문채주)과 공동으로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지역에서 추진되는 수상태양광과 해상풍력단지 개발 및 발전 사업은 물론, 이의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과 연구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회사는 수년전부터 목포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공동연구 컨소시엄에서 검토해 온 신안과 영광 해상에 각각 400MW, 200MW급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주복원 사장님께서는 "전라남도 에너지자립에 기여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학협력 공공모델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해당지역 입지여건에 맞는 최적의 미래에너지단지 개발, 조성을 통해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는 저탄소 녹색전남 구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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