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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발맞추어 한전산업개발이 신재생에너지업계에 보급 중인 '통합형 ESS(KEPID-ESS-200)'가 주요 언론매체 및 에너지전문매체에 6일(화) 소개되었습니다.
KEPID-ESS-200은 배터리와 PCS(전력변환장치), EMS(제어시스템) 등이 일체형으로 구성되며, 100kW 미만의 소규모 태양광발전시설에 연계하는 전력저장장치입니다.
KEPID-ESS-200은 기존 설비에 비해 운반 및 설치가 용이하며, 한파와 폭염에도 최적의 가동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특수단열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한전산업은 올해 연말까지 소규모 태양광발전시설 80개소에 16MWh 규모의 통합형 ESS를 보급함으로써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핵심인 ESS 보급 확산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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