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은 미래 에너지산업의 빛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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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금강1호 태양광발전소에 연계한 ESS
(아래) ESS 설비 내부 모습
한전산업개발은 17일(월),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금강1호 태양광발전소에 7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하여 구축하였습니다.
한전산업은 금강1호 태양광발전소(2MWp 규모)에 7MWh 규모의 배터리와 2MW급 전력변환장치(PCS) 등으로 구성된 ESS를 구축하였으며, 이는 한전산업이 구축한 단일 ESS 설비로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에 앞서, 한전산업은 지난해 12월 금강2호 태양광발전소에 3.5MWh 규모의 ESS를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 준공을 통해 금강 1,2호 태양광발전소에 총 10.5MWh 규모의 ESS를 구축했습니다.
한편, 한전산업은 올해 통합형 ESS인 'KEPID-ESS-200'의 개발과 환경부·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한 'ESS-태양광 연계형 친환경 전기차충전소' 구축 등 민간·공공분야 87개소에 27MWh의 ESS를 보급하며 국내 ESS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태양광 연계형 ESS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가 현행 5.0에서 2020년 1월부터 4.0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내년 ESS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전산업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ESS 시장 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