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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신재생에너지분야 주요 4대 협회(한국 태양광산업협회, 한국 풍력산업협회, 한국 수소산업협회, 한국 신·재생에너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211개 신재생에너지 전문 업체가 참여해 각사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산업이 선보인 KEPID-ESS-200은, 100kW 미만 소규모 태양광발전소 연계형 ESS로 배터리와 전력변환장치(PC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이 일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KEPID-ESS-200은 한파와 폭염에도(-20℃~50℃)에도 최적의 가동상태를 유지할 수 잇는 특수 단열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발생한 ESS 화재사건(총 21건)에도 불구하고 한전산업이 구축한 ESS는 아직 단 한건의 화재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그 안정성을 입증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전산업은 지난해 충남 태안과 충북 괴산, 전북 진안 등 전국 태양광발전소 40개소에 약 8MWh 규모의 통합형 ESS를 보급하였으며, 올해까지 80개소에 총 16MWh 규모의 ESS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2019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 한전산업개발의 전시부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KEPID-ESS-200의 실물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EPID-ESS-200의 특징을 설명하는
한전산업 관계자
KEPID-ESS-200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업계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