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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이남혁 한전산업 미래사업본부장, 추승엽 (주)야베스 대표이사】
한전산업은 지난 16일(화), 본사 7층 회의실에서 태양광발전 전문기업 (주)야베스(대표이사 추승엽)와 'ESS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주)야베스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ESS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한전산업은 통합형 ESS인 'KEPID-ESS-200'의 공급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등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ESS 보급 확산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이에 한전산업은 올해와 내년 각각 (주)야베스가 발굴한 100kW 미만 소형 태양광발전소 100개소와 200개소 등 총 300개소에 약 62MWh 규모의 통합형 ESS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남혁 미래사업본부장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업계에서 검증받은 높은 수준의 설비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통합형 ESS 시장을 적극 개척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의 저변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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