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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소식 한전산업, 전남지역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 음성알리미' 서비스에 나서다
- 작성자김범석
- 작성일2019-11-13 오전 9: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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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우측부터)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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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이 구축한 '전남 스마트 음성알리미' 앱(App)
한전산업개발은 11일(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남 스마트 음성알리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전라남도에서 시행되는 '스마트 음성알리미'는 전남도(道)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공익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스마트폰 기반 보이스 앱(Voice App) 솔루션으로, 시각장애인과 고령자 등 일반인에 비해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스마트 음성알리미 서비스는 스마트폰 터치 한 번으로 ▲재난재해 ▲대기환경 ▲도민복지 ▲일자리경제 ▲농업축산 ▲해양수산 등 도(道)에서 제공하는 6개 분야의 주요 공익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 도내 41만여명의 사회적 약자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원의 한전산업 대표이사는 "스마트 알리미 서비스가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전남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의 정보 접근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한전산업은 향후 전남지역 내 사회적 약자와 일반인 모두를 아우르는 음성알리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남도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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