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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주)는 지난 7월 21일(화) 당진그린사업소 개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한전산업은 발전설비 터빈(turbine)과 보일러(boiler) 기계부분 경상업무 수행을 목적으로 당진그린사업소를 개소하였습니다.
특히 당진그린사업소는 한전산업 최초로 터빈과 보일러 설비에 대한 경상정비를 단독으로 수주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응태 한전산업 발전본부장과 이윤덕 현대그린파워 이사는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전력생산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당진그린사업소 관계자는 "화력발전 주설비 정비기술력 배양과 정비인력 양성에 적극 나섬으로써 회사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위/아래)당진그린사업소 개소식 행사(현판식)를 치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