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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 협의회 개최 기념 단체사진(가운데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
한전산업개발(주)는 14일(화) 오전 10시, 본사 6층 회의실에서 김평환 사장을 비롯한 7개 협력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소통 강화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사 경영진 안전경영 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예고된 가운데, 8개 기업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이 안전 및 보건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김평환 사장은 “한전산업과 협력기업은 안전경영의 동반자로서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안전제일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한다”고 말하며 “그동안 한전산업이 체득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시스템 운영의 노하우가 협력 기업 근로자들의 안전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전산업은 최근 몇 년간 전국 1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보건체계 진단을 시행, 이를 안전관리감독자들과 공유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한전산업은 올 상반기 0.05의 산업재해율을 기록, 동종업계(0.60)의 10% 수준에 그치는 성과를 달성하며 ‘안전이 최우선되는 기업문화’를 대외에 널리 알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