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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평환 한전산업개발(주) 대표이사, 김재현 (사)평화의숲 대표]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김평환)는 22일(금)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산림청 산하 (사)평화의숲(대표 김재현)과 「카본 프리 포레스트(carbon free forest)」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경기 파주시 일대 5,000제곱 미터 규모에 2,000~2,500 그루의 밀원수(꿀벌이 날아가 화분과 꿀을 채취할 수 있는 나무)를 식재함으로써 탄소 배출로 인한 꿀벌 서식지 감소 대응 및 산림 생태계 보호 활동 전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한편 한전산업은 지난해 산림청과 숲가꾸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경각심을 인식해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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