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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소식 한전산업개발(주), 액화탄산 생산설비 운영 사업 진출
  • 작성자김희주
  • 작성일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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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어프로티움 액화탄산 생산설비 전경 사진 

    울산 어프로티움 액화탄산 생산설비 전경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대표이사 함흥규)은 8월 30(수) 국내 최대 수소생산업체인 어프로티움과 액화탄산 생산설비 운영 용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본 설비는 LNG를 이용한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산업용, 상업용으로 공급하는 액화탄산 생산설비로, 9월 중 울산에코사업처를 신설하여 23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됩니다.


      한전산업은 수소생산 전문업체인 어프로티움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Net Zero)을 향한 세계적 에너지 흐름”에 동참 하면서, 향후 수소 에너지 분야에서도 신사업 진출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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