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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규 대표(좌측 두번째)와 유공부서상 부문 수상자들 모습
축하공연을 펼친 영종예술단원들과 한전산업개발 임직원들의 모습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4월 9일(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시행했다.
행사에는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송홍곤 한산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14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회의실에서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한전산업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임직원 및 외부인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상은 모범직원상, 유공부서상, 대외포상 총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후 이어진 축하공연으로는 한전산업과 결연협약을 맺은 사단법인 꿈꾸는 마을 소속의 발달장애인 공연단인 영종예술단의 클래식 공연이 이어졌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에게 “도전과 집중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